장우성 괴산부군수 발로 뛰는 현장 행정

장우성<사진> 괴산부군수가 6일 지역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해 발로 뛰는 현장 행정에 나섰다.

14일까지 지역의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는 장 부군수는 이날 괴산 반다비 체육관 등 신축 체육시설 6곳을 둘러보며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어 7일부터는 박달산 산림휴양단지, 선유동 신선길 조성지, 시스템반도체 첨단AI 분석플랫폼 구축사업 현장 등을 차례로 방문해 추진 상황을 확인·점검한다.

장 부군수는 이번 점검에서 각 현장을 둘러보며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선택과 집중을 통해 사업별 추진 속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특히 2024년 개통한 연풍역을 찾아 주변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장 부군수는 "지역의 주요 사업들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며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