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츄가 '외모 1등' 여자 연예인을 뽑았다.
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츄가 실제로 본 연예인 중 제일 예쁘다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지난달 13일, 유튜브 채널 '지켜츄'에 올라온 '희진이랑 새해 파인다이닝 (feat.최현석 셰프님)' 영상의 일부분이 담겨 있었다.
츄, 입 닳도록 칭찬한 여자 연예인 눈길.. "넌 뭘 하려고 하지마"
츄는 과거 이달의 소녀의 멤버이자, 현재 아르테미스 멤버로 활동 중인 희진과 함께 최현석 셰프의 레스토랑을 찾았다. 이들은 고급 요리를 즐기며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다.
츄는 외모 이야기가 나오자, 희진에게 "솔직히 내가 본 사람들 중에 제일 예쁘다"라고 말했다. 이에 희진은 "이 이야기를 진짜때마다 한다. 진짜 미치겠다"라고 반응했다.
'파워블로걸'이라는 단독 웹예능 시작 전, 츄에게 조언을 많이 구했는 희진. 그는 "그런데 언니가 '근데 야, 넌 뭘 하려고 하지마', '넌 가만히 있어도 돼'라고 했다"라고 알렸다.
츄는 "저 장미 보면 기분이 어떠냐. 예쁘지? 그거다. 계속 진짜 너무 예쁘고 재밌다. 넌 내 거야"라며 희진의 외모를 칭찬했다.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희진의 외모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이들은 "희진 진짜 예쁘네요", "실물로 보면 더 예쁠 듯", "나도 츄의 의견에 동의한다", "츄와 같이 이달소 멤버였군요", "이렇게 예쁜 멤버가 있었다니" 등의 반응을 보냈다.
아르테미스 희진, '확신의 센터상' 멤버
한편 희진(본명 전희진)은 2000년생으로, 올해 24세다. 희진은 2018년 8월, 이달의 소녀의 멤버로 데뷔하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는 아르테미스의 멤버다. 그룹 내에서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희진은 '확신의 센터상'이라고 불리고 있다. 닮은 꼴 연예인으로는 장예원, 강민경, 박시은, 이보영, 유역비, 민효린 등이 언급되고 있다.
희진은 팀 내에서 리드보컬 포지션을 맡고 있으며, 현재 웹예능 '파워블로걸'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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