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 '태도 저격' 후배=전현무? "전혀 아냐, 책임감 강해" 긴급 해명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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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준, '태도 저격' 후배=전현무? "전혀 아냐, 책임감 강해" 긴급 해명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2025-02-06 14:24: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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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한석준이 태도를 저격한 후배가 전현무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6일 한석준은 개인 채널에 "삼프로TV에 인터뷰한 영상에 이런 댓글이 달려서 긴급하게 대댓글을 달았습니다. 전현무씨에게서 '그게 아니라요'라는 말을 단 한번도 들은 적 없습니다. 이 에피소드의 주인공은 전현무가 아닙니다"라는 글과 함께 댓글창을 캡처해 첨부했다.

사진 속 댓글 작성자는 "중간에 지각하고 '그게 아니라요' 했던 아나운서 후배, 옆 돌기 하면서 들어도 전현무인 거 알겠네"라고 추측했다. 



여기에 본인이라 밝힌 한석준은 "오해하실까 봐 댓글 답니다. 전혀 아닙니다. 전현무 씨는 책임감이 강한 사람입니다. 자신의 잘못을 솔직히 시인하는 스타일입니다. 단 한 번도 전현무의 입에서 '그게 아니라요'라는 말을 들은 적이 없습니다"라고 반박했다.

지난해 12월 8일 유튜브 채널 '삼프로TV'에 출연한 한석준은 "피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표현들이 있다. '그게 아니라요', '원래', '내가 너 그럴 줄 알았다' 등 말만 들어도 열받지 않냐"면서 "회사 후배라 말은 못하겠지만 '그게 아니라요'를 많이 쓰는 후배가 있었다"고 한 후배의 태도를 저격했다.



이어 한석준은 "어느 날 그 후배가 지각을 해서 부장님께 혼나는데 '그게 아니라요'라고 하더라. 그 장면, 그날의 풍경, 아나운서실의 초토화된 분위기가 다 기억이 난다. 그건 변명이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한석준의 바로 전 게시물은 2주 전 전현무의 개인 전시회 방문 인증인 점도 눈길을 끈다. 당시 한석준은 "좋은 인사이트가 많아서 더 좋았다. 현무야 고생 많았다"고 격려했다. 

한 달 전 댓글도 지나치지 않고 혹시라도 전현무가 오해를 받을까 정정한 한석준의 후배 사랑이 훈훈함을 더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한석준, '삼프로TV'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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