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주남진 기자] 전북 완주군 인재육성재단이 교육발전특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완주학당을 5개소 추가 구축하고, 160명의 학생을 모집하는 쾌거를 이뤘다.
6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학당은 학생들의 다양한 지능을 계발하고 창의적 학습을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 공간으로, 완주군이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사업의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다.
완주군은 지리적 이유로 접근성이 떨어지는 학생들을 위해 읍면별로 완주학당을 5개소 추가로 구축해 코딩, 창의과학, 바둑, 서예 등 다양한 다중지능계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학당 추가 구축과 성공적인 학생 모집으로 지역인재 양성 활성화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며 "교육발전특구사업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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