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배우 고경표(34)가 3년째 열애 중인 사실이 밝혀졌다.
6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고경표는 미모의 비연예인 여성과 3년째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는 등 평범한 연인들처럼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최근에는 한 유명 가수 콘서트를 함께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특히 고경표는 연인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는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고 전해진다.
1990년생 만 34세인 고경표는 2010년 KBS 2TV 청소년 드라마 '정글피쉬 2'로 데뷔했다. 드라마 '신의 퀴즈' 시즌3(2012), 시즌4(2014), '응답하라 1988'(2015), '질투의 화신'(2016), '시카고 타자기'(2017), '월수금화목토'(2022), 'D.P. 시즌2'(2023), '비밀은 없어'(2024)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영화 '무서운 이야기 2'(2013), '명량'(2014), '차이나타운'(2015), '헤어질 결심'(2022), '육사오'(2022), '서울대작전'(2022) 등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SNL 코리아' 시리즈와 '꽃보다 청춘-아프리카 편', '백패커2'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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