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는 대설에 대비해 6일 오후 1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
기상청은 이날 정오부터 오후 6시 사이 경기 남부지역에 최고 10㎝ 이상의 눈이 내린다고 예보했다.
비상1단계에는 경기도 자연재난대책팀장을 상황관리 총괄반장으로 도로, 교통, 농업 분야 등 총 15명이 근무한다.
김성중 행정1부지사는 시군에 보낸 공문을 통해 ▲ 제설·자재 장비 사전 배치 ▲ 출·퇴근시간 제설작업 철저 ▲ 결빙취약구간 순찰 강화 및 이면도로 후속제설 철저 ▲ 대설 국민행동요령 적극 안내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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