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김용빈, 손빈아, 최재명 등 '미스터트롯3' 우승 후보자들이 새로운 팀미션에 나서는 가운데 살벌한 위기가 찾아온다.
6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트롯3' 7회에서는 메들리 팀미션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되는 본선 마지막 라운드 메들리 팀미션에서는 본선 2차 일대일 데스매치에서 상위 성적을 거둔 김용빈, 손빈아, 이지훈, 천록담 등 6명이 대장으로 팀을 이끈다. 준결승전을 향한 마지막 관문인 메들리 팀미션은 트롯맨 개인의 역량은 물론, 팀워크와 퍼포먼스, 전략적인 곡 선정까지 필요한 결코 만만치 않은 라운드다.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1등 팀만이 전원 준결승 진출의 자격을 얻으며, 2등부터는 전원 탈락 후보로 이름을 올린다.
이번 시즌 메들리 팀미션에서는 경이로운 대기록과 함께 혹독한 평가가 쏟아져 시청자들에게 손에 땀을 쥐게 할 예정이다.
먼저, 마스터 16명 가운데 무려 10명이 만점을 준 역대 시리즈 사상 최고의 무대가 펼쳐진다고 해 본방송을 궁금하게 만든다. 보고도 믿기지 않는 점수에 영탁, 장민호, 안성훈, 박지현, 장윤정, 붐, 이은지, 이경규 등의 마스터들은 모두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한다.
그런 와중에, 우승 후보로 꼽히던 이들에게 살벌한 위기가 닥쳐 서바이벌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따끔하게 얘기해도 될까요"라며 마스터들의 정곡을 찌르는 평가가 이어진다.
TV CHOSUN '미스터트롯3'는 6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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