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황수민 기자] 카페 프랜차이즈 만월경은 공식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방문자의 정보 접근성과 편의성을 강화했다.
메인 화면에서 창업 안내와 브랜드 정보를 명확히 구분해 예비 창업자와 소비자 모두가 원하는 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홈페이지 상단 메뉴는 △브랜드 △테크 △메뉴 △프랜차이즈 △앱&멤버십(오픈 예정) △스토어(매장 안내) △뉴스룸 △온라인 스토어 등 8개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새롭게 추가된 테크 카테고리는 만월경 커피 맛과 품질의 비결을 이해하기 쉽고 흥미로운 시각적 요소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만월경이 업계 최초로 개발한 차세대 카페 자동화 기술 ‘풀 오토 브루잉 시스템’을 중심으로 기술력과 기계별 특장점, 개발 중인 신제품의 정보를 제공한다.
홈페이지 디자인은 만월경의 상징인 달과 고래를 접목했다.
또 줌인·줌아웃 같은 인터랙티브 효과를 적용해 몰입감 있는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하고 PC, 모바일, 태블릿 등 다양한 환경에 최적화된 반응형 웹 시스템을 구축해 접근성을 높였다고 만월경은 소개했다.
김재환 만월경 대표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만월경이 지닌 우수한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방문자의 정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새롭게 단장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양질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페 만월경은 ‘맛볼 가치가 있는 커피, 머물 가치가 있는 공간’을 최우선 가치로 두는 무인 카페 브랜드다. 1인 1메뉴를 강제하지 않고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외부 간식을 허용하며 전 좌석에 콘센트를 배치하는 등 언제든 누구에게나 ‘포근한 쉼터’가 되는 데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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