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6540명 투입해 농촌 일손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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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6540명 투입해 농촌 일손 해소

중도일보 2025-02-06 12:50: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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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적화적엽
딸기적화적엽<제공=경남도>

경남도가 지난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6540명을 농촌에 투입했다.

도는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2022년부터 계절근로자를 도입했다.

도입 규모는 2022년 650명에서 2023년 2898명, 2024년 6540명으로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는 7312명이 배정돼 전년 동기보다 75% 늘었다.

도는 계절근로자 지원에 40억 원을 투입한다.

근로편익 지원에 19억6700만 원을 써 보험료, 통역, 주거환경을 개선한다.

기숙사 4개소 조성에 18억3000만 원을 투자한다.

함양농협과 거창북부농협은 2억4000만 원으로 142명을 고용해 소규모 농가에 파견한다.

성흥택 농업정책과장은 "계절근로자가 농촌의 소중한 일손이 됐다"며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남=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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