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SBS측이 김가영의 '골 때리는 그녀들' 통편집설에 대해 부인했다.
최근 MBC 기상캐스터이자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출연자 김가영이 지난해 9월 세상을 떠난 MBC 기상캐스터 故 오요안나의 직장내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됐다.
그런 가운데 5일 방송된 '골때녀' 최신 회차서 FC원더우먼 소속 김가영은 방송 내내 카메라에 잡히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 SBS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어제 경기는 A조 경기라서 김가영(B조)이 출연하는 회차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김가영이 편집된 것이 아니라, 해당 방송분 녹화에 처음부터 참여하지 않았다는 것.
앞서 '골때녀' 측은 김가영의 하차 여부와 관련해 "결정된 바 없다"며 "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입장을 전했던 바. 이후 방송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아 '통편집'이 된 것이냐는 추측이 일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김가영은 직장내 괴롭힘 가해자 의혹 여파로 출연 중이던 MBC FM4U '굿모닝 FM 테이입니다'에서 자진 하차했다.
사진=SBS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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