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배재대 신기술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첨단분야 혁신융합 교육 프로그램인 '마이크로디그리' 교육과정을 운영해, 성실히 참여한 205명의 학생에게 이수증과 함께 총 6천910만원의 '우수 인재 혁신장학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증강현실(AR)·가상현실(VR)을 활용한 실감미디어 분야 등 첨단분야 기술을 융합한 이 프로그램에는 IT경영정보학과, 건축학과, 게임 공학 전공, 정보보안 전공, 아트앤웹툰학부 재학생들이 참여했다.
배재대 신기술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첨단 신기술 핵심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해 마이크로디그리 공유 교육과정 설계와 첨단 장비를 구축한 실습 공간인 X-스페이스(Space)를 구축,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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