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6일 오전 10시 18분께 강원 고성군 거진읍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과 지자체는 헬기 2대와 차량 28대, 인원 46명을 투입해 오전 10시 45분께 주불을 끄고,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 당국 등은 잔불 정리가 마무리되는 대로 산불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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