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 '벽돌케이크'와 '벽돌초콜릿'을 선보이고 있다. / GS리테일 제공
GS25가 지난 1월 21일 출시한 '벽돌케이크'가 누적 판매량 10만 개를 돌파하며 출시와 동시에 냉장 디저트 빵 매출 1위에 등극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SNS에서 유행 중인 ‘벽돌 시리즈 디저트’ 인기가 반영된 것으로, 실제로 1월 23일부터 이달 5일까지 우리동네GS 앱 일간 검색량 순위 분석 결과, ‘벽돌’과 ‘벽돌초콜릿’이 14일 동안 TOP3를 차지했다.
GS25는 지난해 ‘두바이초콜릿’, ‘스웨디시젤리’에 이어 올해 ‘수건케이크’, 벽돌케이크까지 SNS 유행 디저트를 빠르게 출시했으며, 이번 벽돌케이크 역시 SNS에서 유행 중인 초콜릿 맛의 꾸덕한 케이크를 모티브로 출시했다.
인기 비결로는 쫀득한 식감과 다크초콜릿의 진한 풍미를 꼽았다. 폭신한 브라우니 시트 위에 마시멜로 초콜릿을 올리고, 초콜릿 코팅까지 더했다.
고다슬 GS리테일 카운터FF팀 매니저는 “벽돌 시리즈 디저트는 차별화된 맛과 형태로 고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하며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며 “이달 말, 벽돌 시리즈 ‘말차 맛’ 등 다양한 후속 상품을 선보여 편의점 디저트 역사를 계속 써갈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위키트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