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농촌공간정비사업 28개 지구서 3337억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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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농촌공간정비사업 28개 지구서 3337억 원 투입

중도일보 2025-02-06 10:50: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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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웅기지구종합구상도
합천군웅기지구종합구상도<제공=경남도>

경남도가 전국 최다 규모로 농촌공간정비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15개 시군 28개 지구에서 3337억 원을 투입해 난개발 시설을 정비한다.

정비 대상은 폐축사 143개소, 공장 15개소, 빈집 22개소다.

정비 후 마을쉼터, 공원, 운동시설, 귀농·귀촌 임대주택을 조성한다.

올해 2월 농식품부 공모에서 함안군 신촌지구와 합천군 웅기지구가 추가 선정됐다.

함안 신촌지구는 45억 원을 들여 축사를 철거하고 귀농인의 집을 만든다.

합천 웅기지구는 127억 원으로 축사·폐창고를 정비해 운동시설과 농촌교육단지를 조성한다.

이정곤 농정국장은 "농촌을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의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남=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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