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6일 동영상 플랫폼 치지직이 7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을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치지직은 7개의 전용 중계 채널을 통해 대회를 중계하며 스포츠 스트리머 릴카 등이 참여하는 '같이 보기' 콘텐츠도 제공한다. 경기 종료 후에는 네이버TV에서 다시보기도 가능하다.
김정미 네이버 치지직 리더는 "하얼빈 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콘텐츠 확장을 통한 종합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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