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가족이 호주 시드니 여행중 현지 10대 소녀들에게 난데없이 인종차별과 괴롭힘을 당했다고 JTBC가 보도했다. 50대 여성 제보자의 가족 5명이 버스를 타고 가던중 뒷좌석에 앉아 있던 백인 소녀들이 역겨운 냄새가 나는 스프레이를 한국인 가족들을 향해 뿌렸다는 얘기다. 이들은 운전사(백인이 아닌 유색인종)가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말하면서 차에서 내리게 하자, 하차한 뒤에도 차창에 침을 뱉고 'FUCK YOU' 욕설과 손으로 V자를 그리며 조롱했다고 한다.
호주소녀들은 도대체 왜 이런 행동을 했을까?
1. 호주는 영국의 식민지로서 18세기말~19세기초에 집중적으로 백인들이 이민을 와 원주민을 쫒아내고 차지한 나라다. 특히 이들 영국의 이민자들은 거칠고 험악한 백인 범죄자들이 많았다고 한다. 그들의 후손 딸(?)들이니 오죽하겠나. 백인이 아니면 지나가는 사람들 누구에게나 침뱉고 조롱하는 것은 기본중의 기본일 거다.
2. 호주는 정부가 대놓고 '백호주의 정책'을 편 원래 싸가지(?) 없고 뼈대 없는 나라다. 호주는 1901년~1973년까지 백호주의 정책으로 백인이 아니면 이민을 금지한 못된 나라다. 그런 나라 딸들이니 개딸들이겠지. 얻어맞지 않은 것만으로도 다행으로 알아야 할 판이다.
3. 과거 영국에서 호주로 이민온 백인들은 대부분 가난한 사람들이었다. 그들의 DNA는 잘사놈들을 보면 배가 아픈 족속들이다. 반토막난 땅의 쬐그만 유색인종 나라가 지들보다 더 잘고 후진국(호주)에 관광까지 오니 그런거니 '백의민족'이 포용하는 수 밖에 없다.
Copyright ⓒ 저스트 이코노믹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