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테크와 피지, 아우라 등 세탁용품 브랜드의 새 모델로 국가대표 탁구선수 신유빈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파리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신유빈은 2019년 14세에 최연소 국가대표가 된 선수다. LG생활건강은 그의 귀엽고 건강한 이미지와 함께 운동선수로서 흘린 땀과 노력을 높이 평가해 모델로 발탁했다.
신유빈은 특히 빨래 쉰내 제거에 특화된 '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 세탁세제'를 홍보한다. 이 제품은 섬유에 남아있는 모락셀라균을 99.9% 제거하고 찌든 때와 얼룩도 없애준다. 또 모락셀라균이 숨어있는 바이오필름을 기존 제품보다 2배 강력하게 제거해 빨래 쉰내도 예방한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운동 후 땀에 흠뻑 젖은 옷이라도 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 세탁세제 하나로 냄새와 얼룩을 없애고 쉰내도 예방할 수 있다"며 "국민 삐약이 신유빈 선수와 함께 소비자의 빨래 고민 해결사로서 차별적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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