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안나 앤 다니엘' 전시 작품 모바일 라방으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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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안나 앤 다니엘' 전시 작품 모바일 라방으로 선봬

비즈니스플러스 2025-02-06 09:45: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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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온스타일
사진=CJ온스타일

CJ온스타일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안나 앤 다니엘' 사진전의 대표 작품을 모바일 라이브 방송으로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라이브 커머스는 현재 진행 중인 전시회와 연계한 첫 시도다. 오는 10일 오후 8시 리빙 카테고리 프로그램 '하우스윗'을 통해 전시 작품 90여 점 중 'Fabowlous', 'Mirrorcle', 'Faceade' 등 7점을 선보인다.

작품은 프리미엄 잉크젯 프린팅 기업 '두릭스'가 전시 기획주관사 '씨씨오씨'의 정식 라이선스를 받아 생산한다. 두릭스는 독일 하네뮬레, 영국 이노바 등 글로벌 인화지 브랜드를 국내에 처음 도입한 기업이다.

최근 아트 인테리어 열풍으로 CJ온스타일의 최근 6개월 '뮤라섹' 주문액이 직전 6개월보다 약 689% 급증했다. 뮤라섹은 글로벌 유명 미술관과 갤러리 작품의 정식 라이선스 이미지로 세계명화를 제조하는 회사다.

CJ온스타일은 3월 30일까지 모바일 앱 리빙 전문관 '리빙 아뜰리에'에서도 작품을 판매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전시회 티켓 2매를 추가로 제공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안나 앤 다니엘 사진전 프로젝트처럼 기존 모바일 라방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도를 통해 CJ온스타일만의 차별화된 라방 콘텐츠를 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나 데이비스와 다니엘 루에다는 2020년 포브스 선정 유럽 문화 예술 부문 30세 미만 30인 아티스트에 선정된 사진 듀오다. 포토샵 등 디지털 기술을 배제하고 자연광과 소품만으로 작품을 창작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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