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LG생활건강은 테크, 피지, 아우라 등 세탁용품 브랜드의 전속 모델로 국가대표 탁구선수 신유빈을 발탁했다고 6일 밝혔다.
2024 파리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신유빈은 2019년 만 14세에 최연소 국가대표로 선발된 이후 뛰어난 기량과 성숙한 스포츠맨십으로 '국민 여동생'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신유빈 선수의 건강한 이미지와 함께 운동선수로서 노력하는 모습을 높이 평가했다"며 "특히 '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 세탁세제'의 기능을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전달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된 '피지 모락셀라 냄새제거 세탁세제'는 섬유 속 모락셀라 균을 99.9% 제거하고 찌든 때와 얼룩을 없애는 효과가 있다.
chacha@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