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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여자출연자들은 “작고 예쁜 분이 있더라”, “연예인 보는 느낌이었다”라며 유혜원에게 주목했다.
유혜원은 “95년생 유혜원이다”라며 “엄마랑 저랑 여동생이랑 가족이 셋이다. 아빠가 계시지 않아서 제가 그 역할을 최대한 노력하는 K장녀다”고 자기소개를 했다.
이어 “어릴 때 저는 성격이 먹고 싶은 건 먹어야 하고 그런 성격인데 이걸 오늘 먹으면 내일은 못 먹는 그런 게 너무 슬프더라. 그래서 열심히 일을 한다”고 털어놨다.
유혜원은 이성을 보는 조건에도 ‘나의 집에 경제적 지원을 터치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내용을 기재했다.
유혜원은 커플팰리스 나온 이유를 묻자 “나쁜 남자랑 인기가 너무 많은 남자랑 그 정도(만나봤다)”라며 “남들 다 하는 평범한 연애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나 유혜원은 등장하는 남자들에게 질문과 픽을 안했다. 유혜원은 “다 훌륭하시고 멋있다. 근데 저는 신중하니까 한분 한분 뽑는 게 어려웠다”며 “나쁜 많은 남자 말고, 인기 많은 남자 말고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하는 것이 제 인생에서 꿈꾸는 것 중 하나다”라고 말했다.
유혜원은 “한번도 쉰 적 없이 일하고 있어서 미래 배우자에게 서포트를 잘 하는 배우자가 되지 않을까”라고 어필을 하기도 했다.
앞서 유혜원은 빅뱅 출신 승리, 농구선수 허웅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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