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최강 전력의 LA 다저스의 21세기 최초 월드시리즈 2연패 가능성이 언급됐다. LA 다저스가 독보적인 우승 0순위로 평가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지난 5일(이하 한국시각) 오는 2025시즌 각 지구와 월드시리즈 우승에 대한 여러 가지 예상을 내놨다.
블레이크 스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또 LA 다저스는 2025시즌에 104승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통합 2위인 92승의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보다 무려 12승이나 많다. 압도적 최다승.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는 오타니 쇼헤이, 무키 베츠, 프레디 프리먼, 블레이크 스넬의 힘. 여기에 야마모토 요시노부와 사사키 로키까지 있다.
사사키 로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야구라는 종목의 특성상 월드시리즈 우승을 장담할 수는 없다. 하지만 LA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정상에 오르지 못하는 것이 오히려 이상한 일이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한편, 이번 전망에서는 뉴욕 양키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우승을 놓고 치열하게 다툴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가장 치열한 지구가 될 내셔널리그 동부지구에서는 애틀란타가 뉴욕 메츠와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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