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울미디어뉴스] 최민정 기자 = 정선희 영등포구의회 의장은 5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2025 청사의 해 주민의 삶이 풍요로운 대한민국 발로뛰는 지방의회'란 슬로건 아래 개최된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현기) 정기총회에서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의정 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정선희 의장은 제9대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사무총장으로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가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으며 4선 의원이자 제9대 영등포구의회 전·후반기 의장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주민복리증진을 위해 헌신봉사해 왔으며 특히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의회 위상강화를 위해 기여한 공로가 지대하므로 지방의회발전연구원이 주최한 의정활동 평가에서 이를 인정받아 이번에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의정 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정선희 의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앞으로 지역 발전과 구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라 생각하고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며 “항상 구민의 눈높이에서 고민하며 곁에서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의정 봉사대상은 전국 226개 시·군·자치구의회 의원들의 공적을 지방의회발전연구원 주최로 심사해 수여하는 상으로 이번 시상식에서는 총 23명의 의원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의정 봉사대상을 수상한 정선희 의장은 정선희 의장은 국민의힘 소속 영등포구가선거구(영등포본동, 신길3동)출신 제6·7·8·9대 4선 의원으로 제6·7·8대 예결특위위원장, 제7대 전반기 운영위원장, 영등포구 교육협력지원운영협의회 위원, 중소기업창업지원센터 운영위원회 위원, 영등포구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 제9대 영등포구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하고, 영등포구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평통위원, 제9대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사무총장, 제9대 후반기 영등포구의회 의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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