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중랑천에 1천명 수용 관람석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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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중랑천에 1천명 수용 관람석 만든다

연합뉴스 2025-02-06 08:47: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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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중랑천에 1천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길이 82m, 10단 규모의 관람석을 4월까지 설치한다고 6일 밝혔다.

설치 대상지는 서원아파트 105동 앞 중랑천이다. 이곳은 구가 주최하는 행사 등 다양한 축제 장소로 활용돼왔다.

앞서 구는 서울시와 협의해 예산 9억원을 확보하고 지난달부터 설치공사를 시작했다. 오는 12일 '정월대보름 달맞이행사' 전까지 350석을 우선 조성한다.

구는 관람석이 설치되면 평상시에는 중랑천 방문자들이 편히 쉬고 행사가 열릴 때는 편안하게 공연 등을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오언석 구청장은 "이번 관람석 설치로 중랑천이 더욱 활기찬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랑천 관람석 설치 현장을 둘러보는 오언석 도봉구청장(왼쪽 첫번째) 중랑천 관람석 설치 현장을 둘러보는 오언석 도봉구청장(왼쪽 첫번째)

[도봉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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