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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NS에서 유행 중인 ‘벽돌 시리즈 디저트’ 인기가 반영된 결과다. GS25는 SNS에서 유행 중인 초콜릿 맛의 꾸덕한 케이크를 모티브로 이번 제품을 출시했다.
GS25가 지난달 22일 사전예약을 시작한 ‘벽돌초콜릿’도 물량 2000개가 반나절만에 완판됐다. 이 같은 인기에 GS25는 5일 ‘벽돌초콜릿’(4500원)도 정식 출시했다.
벽돌초콜릿은 다크초콜릿과 밀크초콜릿을 레이어링해 3cm 높이의 두툼한 크기로 쫀득한 식감을 살렸다. GS25는 오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기점으로 벽돌초콜릿 판매량이 더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고다슬 GS리테일 카운터FF팀 매니저는 “GS25의 벽돌 시리즈 디저트는 차별화된 맛과 형태로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며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면서 “이달 말 벽돌 시리즈 ‘말차 맛’ 등 다양한 후속 상품을 선보여 편의점 디저트 역사를 계속 써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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