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미 국가안보보좌관과 첫 통화… "한·미 동맹 강화할 것"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신원식, 미 국가안보보좌관과 첫 통화… "한·미 동맹 강화할 것"

머니S 2025-02-06 07:51:59 신고

3줄요약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이 지난 5일 마이클 월츠 미국 국가안보보좌관과의 첫 통화했다. 사진은 신 실장이 지난달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1차 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이 지난 5일 마이클 월츠 미국 국가안보보좌관과의 첫 통화했다. 사진은 신 실장이 지난달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1차 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이 마이클 월츠 미국 국가안보보좌관과의 첫 통화에서 한·미 동맹 문제를 논했다. 특히 양측은 이른 시일 내에 미국 워싱턴D.C에서 회동하기로 했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신 실장이 지난 5일 밤 왈츠 보좌관 취임 후 첫 통화에서 한·미 관계, 북한 문제, 한·미·일 협력을 포함한 지역과 글로벌 차원의 공조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신 실장은 이날 월츠 보좌관의 취임을 축하하고, 트럼프 행정부와의 한·미 동맹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에 월츠 보좌관은 공감을 전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한·미가 협력을 확장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양측은 협의를 위해 가급적 가까운 시일 내에 워싱턴D.C에서 만나기로 했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