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미국에 있는데?… 안영미 "올해 둘째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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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미국에 있는데?… 안영미 "올해 둘째 계획"

머니S 2025-02-06 07:51: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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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영미와 박수홍이 둘째 계획에 대해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6월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11주년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방송인 안영미. /사진=스타뉴스 방송인 안영미와 박수홍이 둘째 계획에 대해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6월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11주년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방송인 안영미. /사진=스타뉴스
방송인 안영미와 박수홍이 둘째 계획을 밝혔다.

지난 5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신년 계획을 밝혔다. 먼저 안영미는 "올해는 둘째를 가졌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남편이 미국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지난 23년 7월 미국에서 아들을 출산한 후 1년 반만에 둘째 계획을 직접 밝힌 것이다.

이에 최지우는 옆에 있던 박수홍에게도 둘째 계획을 물었다. 그러자 박수홍은 "저는 둘째 생각도 못한다. 재이가 저를 닮아서 아내는 자신을 닮은 아이도 만나고 싶다고 하지만, (아내가 힘들어서) 둘째 생각은 못한다"라고 털어놨다.

안영미가 "다예씨가 원하니까 둘째가 생긱수도 있다"라고 하자 최지우는 "겹경사를 만들자"며 맞장구를 쳤다. 최지우는 "올해 두 분 둘째 소식 기다리겠다"라며 응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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