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맨시티 로컬 보이 살아났다! 6골 2도움→이달의 선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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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맨시티 로컬 보이 살아났다! 6골 2도움→이달의 선수 선정

인터풋볼 2025-02-06 06:3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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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맨시티
사진=맨시티

[인터풋볼] 가동민 기자 = 필 포든이 맨체스터 시티 1월 이달의 선수로 뽑혔다.

맨시티는 6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포든은 1월 맨시티 이달의 선수로 여유 있게 선정됐다. 포든은 엘링 홀란드, 케빈 더 브라위너를 제치고 시즌 첫 이달의 선수로 뽑혔다. 1월은 포든에게 정말 뜻깊은 한 달이었다. 포든은 6골 2도움을 기록하며 최상의 폼을 회복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포든은 지난 시즌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 PFA 올해의 선수, FWA 올해의 선수, 맨시티 올해의 선수가 됐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맨시티의 부진과 함께 포든도 영향력이 줄어들었다. 경기 안에서 위협적인 장면을 좀처럼 만들어내지 못했다.

그래도 1월에는 조금은 나아진 모습이었다. 포든은 1월에 펼쳐진 7경기에서 6골 2도움을 기록했다. 1월 첫 경기였던 웨스트햄전에서 2025년 첫 골을 신고했다. 솔퍼드와 FA컵 64강에선 교체 출전했고 1도움을 올리며 8-0 대승에 일조했다.

포든은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브렌트포드전에서 멀티골을 뽑아냈다. 당시 맨시티는 포든의 2골로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경기 막판 2골을 헌납했고 승점 1점을 따내며 아쉬움을 삼켰다. 포든은 입스위치 타운전에서 2골 1도움을 만들어내며 좋은 기세를 이어갔다.

포든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7차전 파리 생제르맹과 경기에서 선발 출장했지만 침묵했다. 포든은 첼시전에서 득점을 올리며 다시 득점포를 가동했다. UCL 리그 페이즈 8차전 클럽 브뤼헤와 경기에서는 공격 포인트를 쌓지 못했다.

이번 시즌 포든은 리그에서 7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그 중 6골 1도움을 이번 1월에 추가했다. 포든이 지금의 흐름을 이어가 맨시티의 반등을 이끌어낼지 주목된다. 현재 맨시티는 승점 41점으로 5위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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