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6일 대전·세종·충남은 강한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체로 흐리고 가끔 눈이 내리겠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천안 -14.4도, 홍성 -12.1도, 세종 -10.1도, 대전 -9.4도 등이다.
현재 대전과 세종, 충남 대부분 지역은 한파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낮 최고기온은 1∼3도로 예상된다.
하늘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충남 남부 서해안에 눈발이 날리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부터 내일까지 충남 일대에 5∼10㎝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남 '보통', 세종·대전은 '좋음'으로 예상된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보행자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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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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