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시는 고위험군이 많은 노인복지시설과 감염 취약 시설에 KF94 마스크 35만여 개를 긴급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노인복지시설, 요양병원, 정신건강 증진시설, 장애인 복지시설 등 총 1천255곳이다.
시는 호흡기 감염병 급증에 따라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 홍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또 고위험군 감염 예방을 위해 구·군 보건소에 미접종 아동 및 어르신의 예방접종을 적극적으로 독려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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