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부상을 당하지 않는 이유가 공개됐다.
스포츠 매체 ‘스포츠 키다’는 5일(한국시간) “운동 생리학 교수 라파엘 올리베이라는 호날두가 40세에도 부상을 피할 수 있는 이유를 설명했다”라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축구 역사에 남을 공격수다.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등을 거쳤다. 수많은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는 동시에 득점왕을 거머쥐었다. 한 번 받기도 어렵다는 발롱도르를 무려 5번이나 차지했다.
호날두는 지난 2022-23시즌 도중 유럽 무대를 떠났다.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로 이적해 반시즌 동안 19경기 14골을 넣었다. 지난 시즌엔 45경기 44골 13도움을 몰아쳤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에서 득점왕에 오르기도 했다.
호날두는 1985년생으로 만 40세다. 그럼에도 활약이 여전하다. 이번 시즌 25경기에 출전해 23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호날두와 함께 선수 생활을 했던 선수들은 대부분 축구화를 벗었지만, 그는 은퇴는커녕 부상도 입지 않는다.
‘스포츠 키다’에 따르면 운동 생리학 박사인 올리베이라가 호날두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호날두는 의심할 여지 없이 부상을 피할 수 있는 좋은 유전적 지표를 가지고 있다. 아무리 훈련을 해도 부상 당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들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나는 호날두를 분석해 보지 않았기 때문에 100% 말할 수 없지만, 그는 완벽에 가까운 (달리기) 기술을 가지고 있다. 반면에 다른 선수들은 아마도 이러한 기술이 잘 습득되지 않았을 것이다. 따라서 부상에 더 취약할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물론 호날두의 노력도 있다. 올리베이라는 “호날두는 프로 선수로서 최고의 모범 사례라고 생각한다. 그는 선수 생활 동안 매우 체계적인 규칙을 따르지 않은 적이 없었을 것이다. 따라서 그 나이에도 여전히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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