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문세윤이 김종민의 예비 신부를 언급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900회를 맞아 '구관이 명관' 특집으로 꾸며져 김종민, 문세윤, 박나래, 코드 쿤스트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종민은 "이번 출연으로 11번 '라스'에 나왔다. 장동민과 공동 1위"라면서 웃었고, 김구라는 "변변한 근환없이 11번 나온 것도 대단하다. 그런데 이번엔 근황이 있지 않느냐"면서 결혼을 언급했다.
김국진은 "결혼해? 우와"라고 놀라면서 "신부가 공개가 됐어?"라고 궁금해했다. 김종민은 "공개 안됐다. 비연예인이라"라면서 웃었고, 문세윤은 "제가 사진으로 봤다. 미모가 엄청나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 MBC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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