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황수민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더마 브랜드 일리윤은 ‘세라마이드 아토’ 라인을 리뉴얼했다고 5일 밝혔다.
세라마이드 아토 라인은 일리윤의 베스트셀러이자 대표 제품이다. 로션과 크림, 수딩 젤, 스킨, 탑투토워시, 버블워시 앤 샴푸 등 6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성분과 패키지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했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은 검은콩에서 유래한 ‘소이 세라마이드’ 성분을 함유해 피부 장벽을 개선하며 나노 입자 기술이 피부 깊숙이 침투해 겉보습과 속보습을 강화한다.
또 고순도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이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주며 단 1회 사용만으로도 100시간 지속되는 보습 효과를 체감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일리윤 관계자는 “민감피부 진정을 위한 빠른 보습과 클린 처방, 클리니컬한 효능에 초점을 맞춰 업그레이드했다”며 “새로워진 세라마이드 아토 라인이 얼굴부터 몸까지 민감한 피부 회복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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