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尹 6차 변론 방청 경쟁률 89대 1…신청자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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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尹 6차 변론 방청 경쟁률 89대 1…신청자 줄었다

이데일리 2025-02-05 17:59: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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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최오현 기자] 내일(6일) 진행되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6차 변론기일 방청 경쟁률이 89.8대 1을 기록했다. 지난 4일 5차 변론 당시 방청 경쟁률인 167.3대 1에 비해 크게 낮아진 수치다.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본인의 탄핵심판 5차 변론에 피청구인으로 출석해 진술하고 있다. (사진=헌법재판소 제공)


5일 헌법재판소는 윤 대통령 탄핵심판 6차 변론 방청권을 위한 온라인 방식의 추첨에 1797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 중 20명이 방청권을 획득해 방청 경쟁률은 89.8대 1로 기록됐다.

헌재는 통상 온라인뿐 아니라 현장에서 방청권을 선착순 교부하지만, 탄핵 사건의 특수성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윤 대통령 탄핵심판 방청 접수는 모두 온라인으로만 추첨하고 있다.

각 20명 선정에 지난 3차 변론에는 2368명, 4차 변론 2833명, 5차 변론 3346명이 방청을 신청하며 계속 신청자가 증가했으나 6일 6차 변론에는 2000명 아래로 집계되며 관심이 줄어든 모습이다.

6차 변론은 오전 10시부터 김현태 707특수임무단장과 곽종근 전 특수사령관, 박춘섭 경제수석이 증인으로 출석해 신문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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