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2025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오산대는 학비 부담을 줄이고 학생 및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등록금 동결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로, 대학의 재정 운영 효율화를 통해 이뤄졌다. 오산대는 교육적 우수성을 유지하면서도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재정 지원 및 장학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다.
오산대 관계자는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의 질을 유지하면서 학생 중심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산대는 다양한 장학금 제도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며 학생들의 성공적인 대학 생활을 돕고 있다. 이번 등록금 동결 결정도 학생 복지를 우선적으로 고려한 정책의 일환으로, 많은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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