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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옥택연이 결혼이 임박했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옥택연은 결혼설을 부인했습니다.
옥택연 결혼? 여친 프로포즈 사진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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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NS에는 2PM 옥택연이 파리 한복판에서 5년째 열애중인 여자친구에게 무릎을 꿇고 프러포즈를 하는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중국 매체는 "해당 사진은 지난해 4월 파리에서 사진 작가가 촬영한 촬영물이지만, 최근 중국 팬이 사진을 재공개하며 전세계에 확산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속 옥택연은 파리 에펠탑 앞에서 오랜 연인에게 무릎을 꿇고 반지를 건네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반지를 받는 순간 여자친구의 행복한 미소가 러블리한 분위기를 풍겼습니다.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서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두 사람이 로맨틱한 순간을 연출했습니다.
옥택연, 4년 사귄 여자친구 결혼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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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5일 옥택연의 소속사 51K 관계자는 iMBC연예에 "옥택연과 여자친구의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 아직 날짜 등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바로 잡았습니다.
이어 "최근 프러포즈 장면이라고 화제를 모으고 있는 사진은 지난해 여자친구의 생일날 촬영된 것"이라며 "뒤늦게 다시 화제가 되어 결혼 날짜가 정해졌다는 추측이 제기된 거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옥택연은 2020년 비연예인 여자친구와의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이후 2024년 말 서울 압구정 로데오역 인근에서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다 포착된 바도 있습니다. 두 사람은 추운 날씨에 강남구 신사동 거리를 여유롭게 걸으며 당당한 야외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여자친구 누구? 직업·나이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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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의 여자친구는 일반인이며 4살 차이의 회사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옥택연은 최근 배우로 글로벌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영화 '그랑메종파리'를 통해 일본 영화에 성공적으로 데뷔했습니다. 2019년 일본 TBS 드라마 '그랑메종 도쿄'를 영화화한 이 작품은 개봉 4주 차에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며 216만 명 관객, 31.2억 엔 매출을 돌파했습니다.
옥택연은 영화에서 한국계 캐나다인 파티시에 '릭 유안' 역을 맡아, 메인 셰프 '오바나 나츠키'(기무라 타쿠야)와 사사건건 대립하는 강렬한 연기를 펼쳤습니다. 그의 캐릭터는 섬세한 디저트 기술을 가진 실력자이면서도, 오바나와의 경쟁을 통해 성장하는 입체적인 인물로 그려집니다. 한국에서도 2025년 개봉 예정입니다. 옥택연은 오는 2월 15~16일 국내 팬미팅, 3월 8일 일본 팬미팅을 개최하며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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