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지연 기자] 그룹 2PM 출신 옥택연이 파리에서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하는 사진이 유출돼 결혼설이 불거졌다.
5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옥택연과 여자친구의 사진이 확산됐다. 해당 사진에는 프랑스 파리 에펠탑 앞에서 무릎을 꿇고 반지를 주며 프러포즈를 연상케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옥택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은 지난해 촬영된 것으로 한 사진 작가 SNS 계정에 업로드됐다가 삭제됐다.
이후 옥택연의 결혼설이 불거졌고, 이에 대해 옥택연 소속사 피프티원케이는 "결혼은 사실이 아니다. 여자친구 생일을 맞아 단순히 사진을 찍은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옥택연은 지난 2020년 일반인 여성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1988년생인 옥택연은 2PM으로 데뷔해 현재는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혀 활동 중이다.
뉴스컬처 김지연 jy@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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