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의 한 하천에서 동사로 추정되는 60대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5일 소방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4분께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의 한 하천에서 60대 남성의 시신 1구가 발견됐다.
‘죽은 사람이 떠내려 가는 것 같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은 현장으로 출동해 시신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시신은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해당 남성이 동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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