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화연애담' 고아라 "티빙 1위 공약? 뭐라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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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화연애담' 고아라 "티빙 1위 공약? 뭐라도 하겠다"

이데일리 2025-02-05 15:50: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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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뭐든 하고 어디든 가겠습니다. 저희 뭐할까요?”

배우 강찬희(왼쪽부터), 장률, 고아라, 한승연, 손우현이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배우 고아라가 5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에서 진행된 티빙 새 오리지널 ‘춘화연애담’ 제작발표회에서 1위 공약을 전했다.

‘춘화연애담’은 파격적인 연담집 ‘춘화연애담’으로 도성이 들썩이는 가운데 첫사랑에 실패한 공주 화리(고아라 분)가 직접 부마를 찾겠다는 선언에 도성 최고 바람둥이 환(장률 분)과 1등 신랑감 장원(강찬희 분)이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청춘사극.

고아라의 5년만 안방극장 복귀작이자 첫 OTT 작품인 ‘춘화연애담’은 청소년관람불가다. 시청 연령에 있어 제약은 있지만 배우들의 열정은 남달랐다.

먼저 이광용 감독은 원하는 순위가 있냐는 질문에 “시청자 유입률 1위. OTT는 그런 걸로 판단한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고아라는 “공약도 뭐든 하겠다. 말씀만 해달라. 많은 관심과 사랑을 원한다”고 당부했다.

또 고아라는 “오늘부터 작전 회의를 하겠다. 단톡방에서 회의를 하겠다”며 “카페에서 아르바이트 중인 친구들도 있는데 제가 좋아하는 계란빵, 붕어빵으로 카페 이벤트를 한다든지”라고 아이디어를 쏟아냈다.

이에 박경림은 “그러면서 같이 군무를 추시면 되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고아라는 “여기에 아이돌 출신인 배우들이 많다”며 열정 부자 면모를 드러냈다.

‘춘화연애담’은 오는 6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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