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코스피가 5일 미·중 양국의 관세 갈등이 누그러질 수 있다는 기대에 이틀째 올라 2,510선에 근접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27.58포인트(1.11%) 오른 2,509.27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 대비 22.25포인트(0.90%) 오른 2,503.94로 출발한 후 강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1.06포인트(1.54%) 오른 730.98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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