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굿뉴스닷컴 제공
옥택연이 결혼설을 해명했다.
최근 각종 SNS 채널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옥택연이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했다는 내용과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여자친구에게 반지를 선물하는 옥택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해당 사진이 작년 4월에 촬영된 것이라며 이미 결혼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나왔던 상황. 이에 대해 옥택연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여자친구 생일을 맞아 단순히 사진을 찍은 것이고, 상대방이 비연예인이라 사진 유출이 당황스럽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옥택연은 지난 2020년 데뷔 12년 만에 첫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당시 소속사 51K 측은 "옥택연이 비연예인 여성과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 맞다"라고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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