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나라 기자] 현대카드가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는 다음달 23일 새벽 시스템 점검에 돌입한다.
5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고객 공지를 통해 오는 3월 23일 오전 1시부터 8시까지 약 7시간의 시스템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스템 점검이 이뤄지는 시간 동안 현대카드 앱 및 홈페이지 일부 서비스가 제한된다.
현대카드에 따르면, 제한되는 서비스는 △로그인이 필요한 현대카드 앱 및 홈페이지 서비스(M포인트·바우처·카드 본인확인서비스), MY COMPANY 홈페이지 서비스 △온라인 결제 등이다.
다만 온라인 결제 제한은 같은날 오전 4시부터 10분동안만 진행된다. 다만 해당 기간에는 앱카드·삼성페이·안심클릭 등의 온라인 결제가 모두 제한되는 만큼, 고객 입장에서는 결제 시간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현대카드는 "(시스템 점검에 따른) 회원님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면서 "시스템 점검 상황에 따라 이용 제한 시간을 변경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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