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미, A/S 가장 잘 되는 로봇청소기 브랜드로 선정…어워드 2관왕 달성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글로벌 로봇청소기 브랜드 ‘드리미’가 로봇청소기 커뮤니티인 ‘효녀로청’이 선정한 애프터서비스(A/S)가 가장 잘 되는 브랜드로 선정됐다.

5일 드리미는 지난 1월 20일 효녀로청이 주최한 ‘제1회 로청의 날’ 행사에서 2024년 로봇청소기 A/S 부문 대상과 2025년 가장 기대되는 신제품 부문 1위 등 2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사진=드리미

효녀로청은 회원 수 약 18만 7천명을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로봇청소기 카페로서, 해당 어워드는 로봇청소기 분야별 우수 브랜드 및 제품을 선별하고자 마련되었다. 어워드 심사는 카페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주제로 우수한 브랜드 및 제품을 선정하는 투표를 진행해 최종 수상 브랜드를 선정했다.

드리미가 수상한 A/S 부문의 경우 국내에서 공식적으로 판매되는 제품 가운데 소비자 만족도가 가장 높은 브랜드를 뽑기 위해 마련되었다. 아울러 2025년 가장 기대되는 제품 부문에서는 드리미의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인 X50 Ultra가 1위를 차지했다.

드리미의 X50 Ultra는 2024년 12월 23일 첫 사전 예약을 시작한 후 단 3일만에 사전예약자 수 2만명을 돌파하며 높은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또한 최초 공개 라이브에서 불과 3분만에 준비된 한정 수량이 모두 완판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 제품은 이중 문턱 기준 최대 6cm 높이의 턱을 넘을 수 있는 신기술을 적용해 장애물 극복 능력을 대폭 향상시켰으며, 제품 상단부에 위치한 레이더 센서가 자동으로 리프팅 되는 기능을 탑재해 최소 89mm의 틈만 있으면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청소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이를 통해 기존 로봇청소기가 해결하지 못했던 공간 활용의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X50 Ultra와 직배수 전용 모델 X50 Master는 다양한 판매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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