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가 휴지, 닦을 필요 없어"...소변 보다가 중간에 끊고 나간다는 추성훈 '충격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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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가 휴지, 닦을 필요 없어"...소변 보다가 중간에 끊고 나간다는 추성훈 '충격 고백'

뉴스클립 2025-02-05 12:22: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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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추성훈이 급한 성격 탓에 소변을 보다가 중간에 나간다고 밝혔다.

3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는 '추성훈 김도현 모태범 {짠한형} EP. 78 달달한 돈의 맛을 알아버린 아조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추성훈, 사람들이 많이 따라해...형처럼 될 수 없다"

이날 김동현은 추성훈이 땅에 떨어진 이쑤시개를 주워 이에 낀 음식을 뺀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성훈이 형이 멋있어서 다른 사람들이 많이 따라하는데, 절대 성훈이 형처럼 될 수 없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옛날에 내가 했던 방송에 추성훈이 게스트로 나왔는데 노팬티라고 하더라. 안아서 엉덩이를 만져보니 진짜였다"고 했다. 

그러자 추성훈은 "유도하고 있을 때였는데 유도복 안에는 노팬티가 편하다.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우리 시대는 그랬다. 팬티 세탁도 귀찮았다"라며 "지금은 광고 때문에 팬티를 입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이에 김동현도 촬영할 때를 제외하고 노팬티라고 고백했다.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모태범은 "은메달 딸 때 0.001초, 1000분의 1초 차이로 금메달을 놓쳤다. 그때 팬티를 벗을 걸 그랬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소변 후 휴지 NO, 중간에 끊고 나가"

신동엽은 "추성훈은 야생의 느낌이다. 유튜브 봤는데 흰 바지에 뭐가 묻어있길래 물어봤더니 쿨하게 소변이라고 하더라. 너무 쿨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소변 보고 안 묻게 하는 노하우가 있냐"고 묻자 추성훈은 "나이를 먹으면 다..."라고 말하더니 대뜸 중요 부위에 손을 대고 제스처를 취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추성훈은 "소변을 다 봤다고 해도 나이 먹으면 이게 끝나고 나서 나가잖아? 또 조금 나온다"라며 "저는 휴지가 필요 없다. 바지가 휴지라고 생각한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심지어 그는 "소변 보면서 중간에 끊고 나간다. 소변 보고 있는데 '안 해! 가자!' 한다. 진짜다. 너무 싫다. 중간에 나가고 싶다. 끊어버리고 나간다"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신동엽은 "처음에는 사랑이 엄마가 그거 보고 되게 놀랐겠다"고 말했고, 추성훈은 "아무래도 그렇겠죠. 그래도 몇십 년 같이 살고 있으니까. 옛날에는 숨겼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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