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황수민 기자] 홈플러스는 6~12일 명절 이후 다이어트 수요를 겨냥한 ‘돌돌말아 페스타’를 열고 월남쌈과 토르티야 등의 재료를 최대 50% 할인한다고 5일 밝혔다.
스낵토마토, 양파, 닭가슴살, 양념소불고기 등 각종 채소와 육류를 행사 카드 결제 시 할인해 준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에게 제주 구좌 당근과 냉동 새우살, ’퀸즈트리 피넛버터’, ’비비드키친 저칼로리 소스’ 등을 행사가에 판매한다. ’내맘대로 잘라먹는 통파인애플’은 9990원에 1+1(원 플러스 원)에 내놓는다.
’풀무원 또띠아’, ’델리썬 소프트 플라워 또띠아’, ’몬 월남쌈·현미 월남쌈’ 등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홈플러스는 6일 닭고기 특수부위 신제품 ‘쫀득상회 닭 특수부위 모둠구이’를 출시한다. 닭 목살, 안창살, 무릎 연골, 염통 등 희소 부위로 구성됐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명절 이후 건강한 식사를 제안하기 위해 다이어트 식재료를 특가에 마련했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건강한 식사를 준비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이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