밈 참여 ‘터치터치 그대’ OST 오늘(5일) 발표…절절한 이별 감성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밈(mim)이 이별 감성 꽉 채운 OST를 선보인다.  

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밈이 참여한 웹툰 ‘터치터치 그대’ OST ‘오늘까지만 널 사랑할래’가 발매된다.

‘오늘까지만 널 사랑할래’는 헤어진 연인을 잊을 수 없는 절절한 마음을 담은 발라드곡이다. 인기 OST를 만들어 온 작곡가 전누리와 작곡가 필승불패, 육상희, 장석원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밈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감정선이 이별 감성을 안기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할 전망이다.

‘나 오늘까지만 널 사랑할래 너와의 이별을 또 미루는 나야/넘치게 받았던 너의 그 사랑만큼 아프고 그립다 오늘도 난 니가 미칠 듯 보고파’처럼 진솔하고 애타는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밈은 지난 2021년 12월 '헤어지게 됐죠'로 가요계 데뷔한 후 꾸준한 싱글 발표 및 다수의 OST에 참여하며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사랑받고 있다. 

한편 밈이 참여한 웹툰 ‘터치터치 그대’ OST ‘오늘까지만 널 사랑할래’는 오늘(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사진=요구르트 스튜디오


김예나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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