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2025년 환경기초시설 운영 안전 결의대회

경북 봉화군은 5일 봉화군 생활폐기물 종합위생처리장에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2025년 환경기초시설 운영 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환경기초시설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의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들의 안전을 염원하는 결의문 낭독으로 시작됐으며 이를 통해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환경기초시설 종사자분들의 헌신 덕분에 군민들이 깨끗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앞으로도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산업재해 없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봉화=권명오 기자 km1629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