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가나 디저트 하우스' 통해 디저트 브랜드 영역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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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가나 디저트 하우스' 통해 디저트 브랜드 영역 확장

비즈니스플러스 2025-02-05 09:46: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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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웰푸드
사진=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는 대표 초콜릿 브랜드 '가나'의 디저트 사업 강화를 위해 '가나 디저트 하우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가나 디저트 하우스는 가나산 카카오를 활용해 케이크, 빵,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디저트를 아우르는 브랜드다. 첫 제품으로는 쇼콜라 케이크, 헤이즐넛 케이크, 쇼콜라 카스테라 등 베이커리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약 10개월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완성됐다. 50년간 쌓아온 가나 초콜릿의 빈투바 노하우를 접목해 케이크 속 초콜릿 필링의 부드럽고 진한 맛을 구현했다.

특히 쇼콜라 케이크는 지난해 3월 서울 성수동 팝업스토어 '가나 초콜릿 하우스'에서 선보여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은 제품이다. 부드러운 초콜릿 필링이 가득 채워진 프리미엄 파운드 케이크로, 진한 가나 카카오 풍미가 특징이다.

헤이즐넛 케이크는 소비자 선호도 조사를 반영해 개발됐다. 향긋한 헤이즐넛 페이스트와 고소한 아몬드를 더해 초콜릿과의 조화를 살렸다. 쇼콜라 카스테라는 가나산 카카오의 진한 맛과 정통 카스테라의 부드러운 식감이 어우러졌으며 국내산 꿀을 더해 달콤함을 높였다.

롯데웰푸드는 2021년부터 가나 브랜드의 디저트 정체성 강화를 위한 마케팅을 진행해왔다. 2022년부터는 3년 연속 팝업스토어를 운영했으며 2023년에는 프리미엄 가나를 출시하며 초콜릿 디저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올해로 출시 50주년을 맞은 가나는 '행복은 초콜릿으로부터'라는 주제로 다양한 기념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말에는 소비자 사연을 담은 '가나 행복사서함 ARS'를 열었으며 1975년 출시 당시의 디자인을 활용한 레트로 패키지도 선보였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가나 초콜릿의 50년 헤리티지를 담은 프리미엄 디저트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며 "다양한 론칭 프로모션과 경품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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