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수민 기자] CU가 편의점 업계 처음으로 디저트 브랜드 당과점을 론칭한다고 5일 밝혔다.
CU의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 라라스윗 시리즈, 맛폴리 티라미수 시리즈 등 편의점 디저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적극적인 브랜딩을 통해 전문점 수준의 고품질 상품들로 고객의 선택지를 다양화한다는 전략이다.
CU는 이달 당과점 상품 4종 시작으로 디저트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출시하는 제품은 쫀덕 케이크 2종과 뚱카롱 2종이다.
쫀덕 케이크는(3800원)은 초콜릿과 브라우니의 식감을 살린 무스 케이크다. 말차 무스 쫀덕 케이크와 초코 무스 쫀득 케이크로 구성했다.
뚱카롱(3700원)은 마카롱 사이에 크림을 넣고 다양한 토핑을 첨가한 두툼한 마카롱이다. 커피 뚱카롱(2입)은 헤이즐넛커피 크림과 모카 크림 두가지 맛이다. 베리 뚱카롱(2입)은 딸기요거트 크림과 베리 크림에 각각 초코 디핑과 마시멜로우를 더했다.
CU는 당과점 론칭을 기념해 2월 한 달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당과점 4종과 수건케이크 2종을 포함한 냉장 디저트 28종에 대해 포켓CU 앱 내 행사 QR 스캔 후, 농협카드 또는 네이버페이 머니/포인트 결제 시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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