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은 용가리와 더미식 브랜드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용가리 인형 증정 이벤트를 전국 이마트에서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용가리 브랜드 제품 1개 이상과 더미식 제품을 함께 구매해 총 3만5000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용가리 인형을 증정한다.
증정품으로 제공되는 용가리 인형은 지난해 가을 서울 성수동 팝업스토어에서 처음 공개된 후 한정판 굿즈로 큰 인기를 얻은 제품이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구매 후 영수증을 이마트 고객만족센터에 제시하면 된다. 전국 이마트에서 총 1000개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점포별 수량 소진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휴점일인 점포는 해당일 증정 행사가 제외된다.
하림 마케팅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더 큰 만족과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증정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용가리 인형은 물론 건강하게 맛있는 제품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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