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은 두부를 활용한 냉동 간편식 신제품 '바삭두부텐더'를 출시하고 두부 제품군을 확대하겠다고 5일 밝혔다.
바삭두부텐더는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식물성 단백질 제품이다. 두부 함량이 73%에 달하는 고단백 영양식으로 콜레스테롤과 트랜스지방이 없어 건강을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부드러운 두부에 바삭하고 매콤한 튀김옷을 입혀 독특한 식감을 살렸으며 에어프라이어로는 15분, 프라이팬으로는 3분만에 조리할 수 있다. 샐러드 토핑이나 샌드위치 재료로도 활용할 수 있어 다양한 방식으로 두부의 영양을 섭취할 수 있다.
아워홈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아워홈몰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아워홈몰에서는 7일까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포토 리뷰 작성시 원플러스원 혜택을 제공한다.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는 14일부터 2주간 동일한 혜택을 만날 수 있다.
자체 시장 조사를 통해 식물성 단백질 간편식 수요를 확인한 아워홈은 바삭두부텐더를 시작으로 간식, 반찬, 안주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두부튀김류 제품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바삭두부텐더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최근 트렌드에 발맞춰 건강과 맛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간편식 제품이다"며 "이번 신제품을 계기로 두부 제품 라인업을 더욱 확장하고 국내 두부 시장에 차별화된 맛과 우수한 품질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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